증여세란 재산을 인도받는 경우에 세금이 부과되는 세금을 말하고 세율은 증여받은 재산의 가치에 따라 달라집니다. 재산의 가치가 높을수록 증여세율도 높아집니다. 납부기한은 증여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 신고하고 납부해야 하며, 기한이 지났을 경우 20%의 가산세를 추가 납부하셔야 합니다.
목차
1. 증여세율
2. 증여세 면제 한도액
3. 증여세 납부방법
💾 해당 내용 다운로드 및 바로가기
같이 보면 좋은 내용 (해당글 클릭)
📢 종합소득세율 종합소득세 신고대상
📢 상속세율 상속세 면제한도액
📢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조건
증여세율(감면방법)
✅ 증여세율
▪ 증여세율은 10~50%이며 과세표준에 의해 세율이 산출됩니다. 당연히 과세표준이 높아지면 세율도 높아집니다. 밑에 표로 해서 증여세율에 대해 더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 과세표준 | 세율 | 누진공제 |
| 1억원이하 | 10% | - |
| 1억원~5억원이하 | 20% | 1천만원 |
| 5억원~10억원이하 | 30% | 6천만원 |
| 10억원~30억원이하 | 40% | 1억6천만원 |
| 30억원 초과 | 50% | 4억6천만원 |
※ 단 조세특례제한법에서 규정하는 창업자금이면 10%, 가업승계용 중소기업주식 등에 해당 시 30억 원 한도 내에서 10% 특례세율이 적용됩니다.
✅ 증여세 감면
▪ 증여 면제 한도 이용
- 일정 금액 이하의 증여는 증여세가 면제됩니다. 이를 적극 활용하여 증여세를 줄일 수 있습니다. 한도액은 매년 변동될 수 있으니, 국세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특별한 경우의 감면
- 특별한 경우에는 증여세 감면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장애인이나 고령자에게 증여하는 경우, 일정 비율의 증여세 감면이 가능합니다. 또한, 증여자가 사망한 경우에는 증여세가 면제되거나 감면될 수 있습니다.
▪ 증여 계획 수립
- 증여는 한 번에 큰 금액을 증여하기보다는 여러 번에 걸쳐 증여하는 것이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 관련 영상 (출처-김작가TV )
현금 증여 이렇게 하세요 평생 세금 걱정 없습니다.
증여세 면제 한도액
📌 증여세 면제 한도액
| 증여자와의 관계 | |
| 배우자 | 6억원 |
| 직계존속 | 5천만원 |
| 직계비속 | 5천만원 |
| 기타 친족 | 1천만원 |
| 그 외의 자 | - |
※ 증여자와의 관계 정리
- 배우자는 민법상 혼인으로 인정되는 관계를 말합니다.
- 직계존속은 본인을 기준으로 위로 올라가는 가족관계를 말합니다. 즉, 자신의 부모, 조부모, 증조부모 등을 말합니다.
- 직계비속은 본인 기준으로 자신의 자녀, 손자, 증손자 등이 포함됩니다.
- 기타 친족은 배우자와 직계존비속을 제외하고 6촌 이내 혈족, 4촌 이내 인척을 말합니다.
📌 2024년 변경된 증여세 면제 한도액
▪ 혼인신고일 전후 각 2년 이내 (총4년간) 직계존속으로부터 증여받은 재산은 1억 원 추가 공제입니다.
📰 관련 영상 (출처-금융공부 김범곤 )
2024년부터 결혼자금 증여공제는 최대 1.5억까지 가능합니다.
증여세 납부방법
증여세는 일시에 납부하는 것이 원칙이나, 그러나 금액이 크면 과중한 세부담 부담 때문에 분할하여 납부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2회에 나누어 내는 것을 분납이라고 하며 장기간에 나누어 내는 것을 연부연납이라고 합니다.
✅ 증여세 분납
▪ 납부할 세액이 1천만 원을 초과하는 때에는 신고납부기한이 지난 후 2개월 이내에 납부할 수 있습니다.
- 납부할 세액이 2천만 원 이하 일때 1천만원 초과하는 금액
- 납부할 세액이 2천만원 초과할 때 그 세액이 50% 이하의 금액
※ 연부연납을 허가받은 경우에는 증여세 분납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 증여세 연부연납
▪ 증여세 신고 시 납부해야 할 세액이나 납세고지서 상의 납부세액이 2천만 원을 초과하는 때에는 아래 연부연납 신청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경우 관할 세무서장으로 부터 허가받아 일정기간 동안 분할하여 납부할 수 있습니다.
- 증여세 납부세액이 2천만원 초과
- 연부연납을 신청한 세액에 상당하는 납세담보 제공
- 증여세 연부연납 신청기한 내 연부연납허가신청서 제출
◈ 연부연납 가산금 이자율
▪ 23년 3월 20일 이후
- 연 2.9%
📰 관련 영상 (출처-택스토리)
상속세, 증여세 연부연납으로 세금 부담 줄여보세요